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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월부 People은 강의기획PM 리드, 김지연님입니다.

Q1. 안녕하세요 지연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월급쟁이부자들 강의기획PM 리드 김지연입니다. 회사의 미션 중 진정성과 실효성이라는 키워드를 핵심가치로 삼고 수강생분들께서 경제적 자유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다양한 클래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Q2. 월급쟁이부자들 합류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다양한 도메인과 포지션을 경험했지만, 전체적으로는 '기획'의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마케팅/MD/창업 등을 거치며 결국 기획이라는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만드는 것들을 사람들이 좋아하도록 하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트렌드나 이슈를 파악하고자 노력했고, 사람들은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Q3. 합류 전 월부는 어떤 이미지였나요? 그리고 어떤 이유로 합류를 결정하셨나요?

사실 저는 합류 전부터 비즈니스 협업 관계로 월부와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미팅 당시 월부 구성원분들과 이야기를 하는데, 다른 회사들과는 다르게 월부 구성원들은 회사에 대한 애정을 많이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업무처리도 놀라울 정도로 깔끔하면서도 빨랐어요. 그래서 월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실제로 너나위님의 강의를 직접 수강하기도 했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서는 꽤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수강생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시고자 하는 마음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었지만 제가 가장 놀랐던건 직원들에 대한 진심이었어요. 강의 중 회사(월부)에 대해 잠깐 언급 하셨는데, 직원들의 내집마련과 노후를 해결해주고 싶다는 진실된 마음과 열정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 어떤 강사님에게서도 느끼지 못한 감정이었어요.

몇 달이 지나 본부장님과 만날 기회가 생겼는데,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며 '월부에 가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는 '내 주변에 있는 가장 멋진 사람이 나의 베스트 버전이 된다'라는 말을 믿는 편인데요, 당시 본부장님은 저에게 그런 분이었어요. 떠올려보니 협업을 했던 분들도 자신의 커리어에서 이미 한 번씩 성공을 경험했지만 월부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이 생각나면서 꼭 가고 싶다는 간절함도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월부에 합류하면 개인적인 커리어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저라는 사람 스스로가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고 믿었어요.